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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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조작', 한번 보면 계속 볼 수밖에 없는 드라마" 자신감

기사입력 2017.07.04 09:30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조작'의 배우들이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 제작진은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드라마 대본리딩 현장을 담은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조작'의 이정흠PD와 김현정 작가를 비롯해 남궁민, 유준상, 엄지원, 전혜빈, 문성근, 박지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참석해 처음으로 합을 맞춰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첫 대본리딩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캐릭터에 녹아들어 눈길을 끌었다. 

대본 리딩을 모두 마친 남궁민은 '조작'에 대해 "이번 드라마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굉장히 재밌는 드라마다. 모든 분들이 한 번 보시면 계속해서 시청할 수밖에 없는 드라마다.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엄지원 역시 "'조작' 대본이 정말 정말 재밌다. 많은 분들이 흥미진진하게 보시면서 좋아하실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훌륭한 선후배님들과 연기파 배우분들이 모였다. 후회하지 않을 실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조작'은 정체불명 매체 소속의 문제적 기레기 한무영과 상식을 믿는 소신 있는 진짜 기자 이석민, 한 번 문 사건은 절대 안 놓는 정열적인 검사 권소라가 하나로 뭉쳐 변질된 언론에 통쾌한 일격을 가하는 이야기로, '엽기적인 그녀' 후속으로 오는 2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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