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08 10:36 / 기사수정 2008.09.08 10:36
1회에 제임스 로니(25)의 활약으로 2점을 먼저 올린 다저스는 1점씩 야금야금 추격을 한 애리조나에 2-3으로 결국 역전을 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6, 7회에 다저스의 로니와 노마 가르시아파라(36)가 각각 타점을 기록하면서 4-3으로 역전을 했고, 이후 추가 득점을 내면서 5-3의 스코어를 만들었다.
그리고 박찬호(36)와 쿠홍친(28)등 애리조나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은 다저스 중간 계투진들의 역할도 큰 몫을 담당하였다.
현재 73승 70패를 기록하고 있는 다저스는 애리조나와의 승차를 1.5경기 차로 벌렸다.
[사진 (C) = MLB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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