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셜록의 방'이 참신한 추리쇼를 선보인 가운데, 시청률은 다소 아쉬웠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MBC '셜록의 방'은 1.4%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프로그램 중 최하위.
이날 '셜록의 방'에서는 수사반장 정형돈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조우종, 이특, 지민, 딘딘,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사건 해결에 도전했다. 이들은 1994년 '화투판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세트장에서 증거를 찾는 모습이었다. MBC판 '크라임씬'인 것.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안녕하세요'는 6.3%, SBS '초인가족2017'은 3.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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