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아이, '쌈'말고 '썸'타는 로맨틱 여름 패션 제안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봄에 시작된 설레는 썸이 무르익는 계절이 왔다. 요즘 인기 있는 KBS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주인공처럼 '쌈'말고 '썸'타는 이들을 위해 온라인 쇼핑몰 슈퍼스타아이에서 제안하는 '썸맨틱룩'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첫째로 기본 반팔 티셔츠를 추천한다. 과하게 꾸미지도 않으면서 상대편과 자연스럽게 시밀러룩 느낌을 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요즘 트렌드인 슈퍼스타아이의 '프리엘 옆트임 레이어드 반팔티'는 옆트임과 레이어드를 한번에 디자인한 반팔티이다. 다양한 컬러 구성으로 마치 레이어드를 한 것처럼 디자인 돼 있으며 옆트임 디테일이 포인트로 들어가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는 기본 아이템이다.

둘째로 ‘썸’ 중요 포인트인 러블리한 매력을 업시키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쌈 마이웨이'의 명장면인 고동만(박서준)의 킥복싱 데뷔전에서 울고 있는 최애라(김지원)에게 고백하며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된 장면에서 김지원은 알콩달콩한 모습만큼이나 사랑스러운 캐주얼룩으로 이목을 끌었다. 오버사이즈의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파스텔 블루 컬러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슬립온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더하며 사랑스러운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슈퍼스타아이의 '뻐성뻐성 엠보 단가라 오버핏 반팔티'는 뽀송뽀송한 엠보싱 원단과 보기만해도 시원한 빅단가라 디자인으로 여름철 스타일리쉬하게 착용할 수 있는 오버핏 반팔티다. 적당한 길이와 오버핏으로 남녀노소 즐기시기 좋으며, 데님팬츠나 면팬츠, 반바지등 다양한 하의와 쉽게 매치하여 코디하기 좋다.

한편, 슈퍼스타아이는 10대부터 30대를 겨냥해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옷을 소개하는 유니섹스 온라인 쇼핑몰로, 1년 365일 수시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올 여름, 기본에 충실한 스타일로 '썸'이 아닌 로맨스로 연인과 바캉스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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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