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남편과 함께한 달달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아만다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전히 당신에게서 눈을 뗄 수 없어. 생일 축하해 내 남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남편 토마스 사도스키에게 사랑스러운 눈빛을 발사하고 있다. 또 남편 등에 업혀 흐뭇한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아만다의 표정에서 남편에 대한 '무한 애정'이 느껴져 눈길을 끌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마스 사도스키 부부는 지난 2015년 연극 '더 웨이 위 겟 바이(The Way We Get By)'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결혼했고, 지난 3월 첫 딸을 얻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아만다 사이프리드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