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종혁이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DIMF) 폐막식 MC로 발탁됐다.
배우 이종혁의 소속사는 "이종혁이 오는 10일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폐막식에서 이건명, 정지원 KBS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추며 폐막식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종혁은 영화와 드라마, 예능, 뮤지컬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해 온 만능 엔터테이너로, 최근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종혁은 이미 영화제 및 예능에서 진행을 맡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폐막식에서도 이종혁만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다시 한번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종혁은 연극 '스페셜 라이어' 공연을 이어가고 있고, 몬스터 유니온의 새 예능 '술로라이프'(가제)가 7월 스카이드라마와 스카이트래블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또 8월부터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통해 관객들에게 인사드릴 예정으로 바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다인엔터테인먼트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