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8:28
연예

'비밀의 숲' 조승우X배두나, 이준혁 증거인멸 현장 덜미 잡았다

기사입력 2017.07.01 22:25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비밀의 숲' 조승우가 이준혁의 증거 인멸 현장을 잡았다.

1일 방송된 tvN '비밀의 숲' 7회에서는 검사 서동재(이준혁 분)가 황시목(조승우)이 김가영의 휴대전화를 확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서동재는 영은수(신혜선)을 통해 황시목이 물에 들어갔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는 깜짝 놀랐다. 자신이 휴대전화를 버린 곳이 다름아닌 한강이었던 것.

하지만 서동재가 한강에 버린 것은 김가영의 휴대전화가 아닌 듯 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서동재가 분명 강에 버렸던 김가영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때문에 서동재는 곧장 박무성의 집으로 향했고, 박경환의 방으로 들어가 김가영의 휴대전화를 살며시 숨기려 했다.

그러나 서동재는 잠복해있던 한여진과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서동재가 김가영의 휴대전화를 처리하기위해 올거라 판단한 황시목과 한여진이 집 안에 숨어있었던 것이었다. 한여진은 서동재의 손목에 수갑을 채우려했고, 황시목은 놀라서 어쩔줄 모르는 서동재와 마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