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애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에 태어난 아기 김서아의 첫 번째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이지애는 딸과 함께 누워있다. 딸은 미소를 짓는가 하면 팔을 흔드는듯 즐거워보이고, 이지애는 그런 딸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 특히 딸의 작은 행동에도 웃음 짓고 딸의 볼에 입을 맞추는 등의 모습에서 모성애가 전해진다.
이지애는 지난 2010년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올 1월 딸 서아를 출산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