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배정남의 반고정설과 노홍철 복귀설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박 3일 바캉스 특집에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은 "배정남이 SNS에 글을 하나 남겼는데, 오히려 우리가 도움을 받고 있다"며 "7명이 하던 프로그램을 5명이 하다 보니 물리적으로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노홍철 복귀설도 있었는데, 최근 그에 의견을 물은 결과 '어려울 것 같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우리는 노홍철의 의견을 존중하고 그 길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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