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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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이홍기 "10년 전 솔비 지인 많이 좋아해"

기사입력 2017.07.01 17:2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10년 전 솔비 지인을 많이 좋아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서는 FT아일랜드의 이홍기, 최종훈이 의뢰인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홍기는 지난 10년 간의 에피소드에 대한 질문을 받고 "솔비 누나와 관련된 에피소드다"라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순간 솔비는 당황한 기색이었다.

이홍기는 "저는 술 먹는 노래방을 솔비 누나 때문에 처음 가 봤다. 덕분에 프라이빗하고 술 많이 먹는 곳을 발견했다"고 털어놨다.

옆에 앉아있던 최종훈은 "저도 같이 갔다"고 쐐기를 박았다. 이에 솔비는 전 출연진이 분노하자 "10년 전 얘기 아니냐"며 수습에 나섰다.

이홍기는 "이런 얘기까지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솔비 씨의 지인을 많이 좋아했었다. 연예인은 아니고 일반인이다. 그 사람이 양다리를 걸쳤었다"고 또 다른 에피소드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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