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7.2%, 10.2%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방송분(9.4%)보다 0.8%P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사랑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사랑은 필라테스 학원에서 수업을 받고, 프랑스 자수를 배우고 수준급 요리 실력을 보여주는 등 일상 속에서 우아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 여러 나라의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 SBS '정글의 법칙'은 각각 2.8%, 16.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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