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사랑 "피부비결? 몸에 나쁜 거 안 해"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김사랑이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사랑의 싱글라이프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사랑은 박나래가 피부 관리 비법을 알려달라고 하자 "몸에 나쁜 걸 전혀 안 한다"고 말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술을 마시지 않는지 물었다. 김사랑은 "안 마신다. 마실 때도 있는데 제가 술의 맛을 싫어해서"라고 대답했다. 나래바 사장 박나래는 김사랑의 말에 깜짝 놀랐다.

김사랑은 "건조한 피부라 미스트를 듬뿍 바르고 겨울에는 꼭 가습기를 틀고 잔다"며 평소 보습에 신경 쓴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피부과의 도움은 안 받는지 궁금해 했다. 김사랑은 "가긴 가는데 진짜 가끔 간다. 촬영 전에 건조할 때 간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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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