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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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측 "설현 계약기간 많이 남아, 잘못된 소문 왜 났는지…"

기사입력 2017.06.30 15:37 / 기사수정 2017.06.30 15:3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난데없는 재계약 해프닝에 휘말렸다.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엑스포츠뉴스에 "설현과 재계약 기간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 재계약 여부를 언급하기 이른 시점인데, 왜 소문이 잘 못 퍼졌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개된 바에 따르면 설현과 FNC와의 계약 기간은 2019년 5월21일까지다. 약 1년 11개월이 남은 상태다. 설현 외 다른 AOA 멤버들 역시 마찬가지다.

현재 AOA는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설현은 여러 광고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영화 '안시성' 합류 여부를 두고 협의 단계를 거치고 있다. 최근 초아의 탈퇴 소동이 벌어지면서 완전체 활동은 불투명한 상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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