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임시완-임윤아-홍종현 주연의 ‘왕은 사랑한다’가 오는 7월 3일 방영 전 특별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7월 방송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측은 “첫 방송을 기념해 팬분들을 모시고 ‘왕은 사랑한다’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7월 3일 오후 7시 30분부터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되며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 오민석, 박환희 등이 참석한다”라고 30일 밝혔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왕은 사랑한다’ 하이라이트 영상 감상 및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 오민석, 박환희와 함께 ‘왕은 사랑한다’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외에도 배우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왕은 사랑한다’는 촬영 돌입부터 관심을 갖고 지켜봐 준 팬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전부터 ‘왕은 사랑한다’에 애정을 보내고 있는 팬들을 무료로 초대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번 쇼케이스는 임시완이 입대 전 ‘왕은 사랑한다’의 팬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 100% 사전제작으로, 송지나 작가와 김상협 PD가 의기투합하고 임시완-임윤아-홍종현-오민석-정보석-장영남-박환희-추수현 등이 출연한다. 100% 사전제작으로, 현재 촬영을 종료하고 후반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7월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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