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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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 "'음중' 출입증 도용→무단 출입 적발...보안 강화할 것" (공식)

기사입력 2017.06.30 15:02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MBC 측이 '음악중심' 사전 리허설 무단출입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30일 MBC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외부인이 상시출입증을 도용해서 무단으로 침입한 사전이 발생했고, 이러한 사실이 적발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음악중심'의 사전 리허설 현장은 외부인 출입이 엄격하게 금지된 공간이 아니다. 공개홀로 장가, 프리랜서, 매니저뿐만 아니라 '음악중심' 방청객들이 출입할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다만, 출입증을 소지하지 말아야 할 것으로 보이는 외부인이 다른 사람의 출입증을 가진 것을 확인해 적발한 것"이라며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한 만큼 향후 보안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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