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독일 출신 패션모델 미초바가 군 복무 중인 남자친구 빈지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보여줬다.
미초바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응원할게요. 우리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둘만의 추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플룩을 입은 채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미초바는 "나 정말 당신 너무 보고 싶어"라는 글을 게재해 빈지노를 향한 그리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빈지노는 지난달 29일 강원도 철원의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으며 이 곳에서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일반 육군 현역으로 병역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스테파니 미초바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