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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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윤종신 "태연,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 목소리"

기사입력 2017.06.29 17:2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태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는 윤종신X박재정, 황치열X김태우, 옴므X길구봉구가 참여했다.

이날 평행이론 특집의 첫 번째 주인공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지런한 뮤지션, 윤종신이었다. 윤종신은 미스틱의 음악 플랫폼 리슨을 통해 최근 발표한 신곡 ‘좋니’로 첫 무대를 꾸몄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 윤종신은 “앞으로 다신 이런 노래를 못 부를 것 같아서 지금 도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매달 ‘월간 윤종신’으로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며 동시에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데, 가장 최근 발표한 ‘월간 윤종신’ 6월호 ‘끝 무렵’을 소개했다. 

윤종신은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목소리가 태연”이라며 “태연을 생각하고 쓴 곡이다. 파일명이 ‘태연 발라드’였다. 태연이 함께 하지 못해 그냥 내가 불렀다”고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오는 7월 1일 밤 12시 방송.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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