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코리아(ASICS Korea)가 일상 속에서 러닝을 즐기는 젊은 러너들을 위한 러닝화 ‘GEL-Kenun(젤-케눈)’을 출시했다.
새털구름에서 영감을 받아 구름 위를 달리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디자인된 ‘젤-케눈’은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 의류와 자유롭게 매칭이 가능하며, 아식스 고유의 충격흡수 소재인 GEL을 이전과는 다르게 시각적으로 극대화 시켜 제품에 감각적인 느낌을 더했다.
반발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젤-케눈’의 오소라이트 라스팅과 인솔에 적용된 ‘X-40’ 소재는 일반 오소라이트 소재의 인솔보다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쿠션성과 통기성이 우수하여 쾌적하고 안정적인 러닝을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뒤꿈치 부위에 재귀 반사 소재를 적용하여 야간 러닝 시 안전성을 강화했다.
아식스 코리아 관계자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최신 러닝화 제작 기술력들이 적용된 ‘젤-케눈’을 통해 안정성을 중시하는 러너뿐만 아니라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러너들이 일상 속에서 즐겁게 러닝을 즐기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아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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