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가희와 장채희가 민낯 미모를 뽐냈다.
최근 가희는 가수 김창렬의 아내이자 자신의 절친인 장채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김창렬의 아내 장채희는 현재 SBS 3부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아내들의 낭만일탈 - 싱글와이프'에 출연 중이다. 장채희는 결혼 14년만에 처음으로 가족이 아닌 홀로 여행을 떠났고, 이 과정에서 장채희의 절친인 가희가 등장해 함께 여행을 즐겼다.
이에 가희는 "내친구 장채희. #싱글와이프 #친구와 여행 #우리 둘이 #대만"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장채희와 둘만의 여행 인증 사진을 게재했고, 두 사람은 화장기 하나없는 민낯에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아내들의 낭만일탈 - 싱글와이프'는 아내들이 가정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낭만적인 일탈을 꿈꾸고, 남편들이 이를 지켜보면서 그동안 몰랐던 아내의 속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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