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웃사이더,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격…장문복도 함께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다.

28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아웃사이더가 딸 신이로운 양과 함께 지난 27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마쳤다.

이는 로버트 켈리, 박건형과 같은 스페셜 가족의 형태로, 고정 출연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지난해 3월 딸 신이로운 양을 득녀한 아웃사이더는 평소 SNS에서도 딸과 함께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자타공인 딸 바보. 

게다가 아웃사이더는 뱀, 도마뱀, 거북이 등을 키우는 파충류 마니아로 알려져 있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여줄 새로운 그림에 기대가 모아진다.

아웃사이더가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소속 가수 장문복도 출연한다. 가수 준비를 위해 서울로 올라온 장문복은 아웃사이더의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상황.

이에 아웃사이더 가족과 장문복의 가족같은 케미도 또 다른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아웃사이더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