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KBS 2TV '냄비받침'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냄비받침'은 전국기준 시청률 3.6%를 기록했다.
아직 3%대에 머물고 있지만 지난 20일 방송된 3회 시청률 2.2%에 비해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냄비받침'에는 심상정, 유승민 의원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5.4%를 기록했다. 지난주 시청률 5.7%에 비해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에 따라 두 화요 예능 프로그램이 격차를 좁힐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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