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아침 식사미션은 강호동과 송민호, 안재현의 몫이었다.
27일 방송한 tvN '신서유기4'에는 기상미션에 나서는 요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재현은 호떡을 구워서 유유히 먹으며 아침식사 미션에 성공했다. 강호동은 묵언수행을 하느라 힘들어했고, 미션을 눈치 챈 규현에게 이수근은 싸인을 요청했다. 송민호는 탁구공을 은지원 가방에 숨겼다. 규현은 잠든 멤버들에게 다가가 셀카를 찍으며 기상미션을 수행하느라 정신없었다.
결국 강호동은 묵언수행에 성공했다. 은지원의 가방에 숨긴 탁구공이 들키지 않으면서 송민호도 성공했다. 안재현도 손쉽게 성공했다.
은지원은 멤버들의 팬티를 한 장씩 훔쳐야 했다. 팬티를 잔뜩 챙겨갔으나 같은 사람의 팬티를 여러장 훔치는 바람에 미션에는 실패했다. 규현은 5명과 셀카를 찍어야 했지만 실패했고 규현이 싸인을 해주지 않아 이수근도 아침식사 먹기는 실패하고 말았다.
아침식사는 강호동과 송민호, 안재현의 몫이었다. 아침 식사를 먹게 되었지만 강호동은 베이컨과 소세지 등 돼지고기로 만든 것은 먹지 못해 아쉬움을 삼켜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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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