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린 연극 '대학살의 신' 프레스콜에 참석한 배우 남경주와 최정원이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대학살의 신'은 프랑스 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작품으로, 놀이터에서 일어난 11살 두 소년의 다툼이 부모들의 싸움으로 번지는 모습을 통해 지식인의 위선과 허위의식을 꼬집는다. 오는 7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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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