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미국 래퍼 에미넴이 턱수염이 자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에미넴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컴튼과 디트로이트에서 온 친구들. 턱수염은 덤"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미넴은 동료 래퍼 닥터 드레, 켄드릭 라마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당당한 표정으로 래퍼 다운 '스웨그'를 뽐내고 있다.
지난 1999년 정식 데뷔한 에미넴은 올해 나이 46세이며 수염이 덥수룩한 그의 모습은 그간 찾아볼 수 없었던 중후한 중년의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에미넴 페이스북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