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일본 성형 롤모델 1위는 바로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였다.
일본 아베마TV의 한 예능 프로그램은 최근 '10-20대 여성이 성형 롤모델로 꼽는 스타' 설문을 진행했다. 이 설문에서 이시하라 사토미는 당당히 1등을 차지했다. 젊은 여성들이 이시하라 사토미의 생김새를 닮고 싶어 사진을 들고 성형외과를 찾는다는 것.
그러나 이시하라 사토미는 아이러닉하게도 성형하지 않은 자연 미인으로 알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설문에서 이시하라에 뒤를 이어 배우 키타가와 케이코가 2위, 사사키 노조미가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아라가키 유이, 아리무라 카스미, 후카다 쿄코 등이 순위에 들었다.
한편 이시하라 사토미는 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 '실연 쇼콜라티에'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여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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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