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영어는 우리나라 사교육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과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 최근 성행하는 영어유치원은 물론, 정규 교육 12년 이상을 영어 공부에 힘쓰고 있음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교육 방법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다.
때문에 어학연수를 통한 영어 공부는 꾸준히 주목 받고 있는 방법이다. 영어 공부는 언어를 습득하는 일인 만큼,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환경에 많이 노출됐을 때 훨씬 효과가 클 수 밖에 없다.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많은 영어권 국가가 어학연수지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캐나다는 안전하고 우수한 교육 환경으로 인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타 국가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똑같은 1년의 어학연수 기간 동안 가장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일반영어(ESL) 외에도 비즈니스, 마케팅, 통번역, 캠브리지 FCE / CAE 아이엘츠, 파워스피킹, 프레젠테이션 준비 코스 등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으며, 이 밖에 요가 등 운동이나 연극과 병행되는 영어과정, 각 학원별 특징적인 프로그램들 역시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때문에 캐나다 어학연수 시 목표하고자 하는 분야를 선택해 그 분야의 특정 단어와 문장, 컨텐츠를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브레이크에듀 유학원의 권태원 원장은 “캐나다 어학연수는 취준생, 직장인 스펙업, 회화와 리스닝 중심, 대학진학 등 각자의 목표에 맞춰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짰을 때의 결과 차이가 확연한 국가”라며 “각 프로그램의 특징을 이해하고 어학연수를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워낙 프로그램이 다양하다보니 모든 정보를 파악하기가 어렵고, 이들 중 내게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브레이크에듀 유학원은 캐나다 어학연수만의 독특한 프로그램 특징들을 안내하기 위해 캐나다 어학연수 성공 연수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7월 1일 토요일 오후 1시에 진행되며, 캐나다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 외에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 성공적인 어학연수를 했던 학생들의 실제 예와 공부 팁, 어학연수 예산 짜는 방법 등을 통해 성공적인 캐나다 어학연수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보다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무료 상담 역시 제공될 예정이어서 연수 계획을 세우는 데 어려움을 느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캐나다 어학연수 무료 세미나는 브레이크에듀 홈페이지 혹은 네이버 카페 캐나다뽀개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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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