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한예슬이 인형 같은 외모를 뽐냈다.
최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예슬은 화보촬영에 한창이다. 특히 한예슬은 화려한 이목구비로 이국적인 매력과 함께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윙크를 하는 모습에서 한예슬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MBC 새 드라마 '노 섹스 앤 더 시티' 출연을 확정해 1년 6개월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다.
'노 섹스 앤 더 시티'는 35살의 모태솔로 세 여자들이 사랑과 우정을 통해 성숙해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KBS 2TV '1박 2일' 등의 이선혜 작가가 집필하고 '여왕의 교실' '가화만사성' 이동윤 PD가 연출한다.
'파수꾼', '왕은 사랑한다' 후속으로 9월 방송 예정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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