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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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쟁이 내관 류담, 현실서도 유쾌한 일상 포착

기사입력 2017.06.26 18:00 / 기사수정 2017.06.26 18:0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류담의 드라마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이목을 끌고 있다.

류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촬영 당시 현장 모습을 틈틈이 공개하며 유쾌함을 전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들 속 류담은 촬영용 내관복을 갖춰 입은 채 오락실에 앉아 자동차 게임에 한 창 몰입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극 중 견우의 강아지인 견선생을 품에 안은 채 활짝 웃어 보이는 모습은 영락없는 귀여운 잔소리쟁이 내관 영신의 모습이다.

류담은 사극과 현실 세계를 오가는 현장 비하인드 사진들로 드라마의 본방사수 독려는 물론이고, 촬영 당시의 유쾌했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류담은 ‘엽기적인 그녀’에서 어린시절부터 혜명공주(오연서 분)를 보필해 온 귀여운 잔소리쟁이 내관 영신 역을 맡고 있다.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력과 더불어 캐릭터 사이의 유쾌한 케미를 발산해 극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류담이 출연 중인 ‘엽기적인 그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류담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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