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김강우가 3년 동안 몸담았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년간 함께했던 배우 김강우와 매니지먼트 업무 종료를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신뢰를 바탕을 김강우의 결정을 존중했고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강우는 현재 고소영, 김아중 등이 소속된 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다.
한편 김강우는 tvN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에서 '파트2:멋진 신세계'의 형사 김준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27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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