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미국의 래퍼 맥 밀러가 SNS를 통해 여자친구인 아리아나 그란데의 생일을 축하했다.
맥 밀러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사랑스럽고 순수한 영혼으로 무엇이 행복인지를 알게 해주는 너. 생일 축하해. 나를 사랑해줘서 고맙고, 나도 너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보낸 달콤한 생일 축하 메시지와는 다르게 사진 속 맥 밀러는 다소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눈을 게슴츠레 뜨고 혀를 쭉 내밀고 있으며 아리아나 그란데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맥 밀러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오는 8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내한 공연인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를 개최한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맥 밀러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