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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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I.O.I 이어 워너원도…미성년자 제외 주류광고 촬영

기사입력 2017.06.26 14:14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워너원이 아이오아이에 이어 주류광고를 촬영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은 11명의 멤버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최근 미성년자 멤버를 제외하고 주류광고 촬영에 나섰다.

워너원의 성인 멤버는 강다니엘 김재환 옹성우 윤지성 황민현 하성운 등으로 총 6명이다. 6명의 멤버 모두 광고에 촬영해 끼 넘치는 광고를 완성시켰다.

해당 주류회사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가성비 주인공은 '나야나'" 등의 문구로 워너원과 광고 모델 계약을 했음을 간접적으로 공지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기도 했다.

앞서 지난해 '프로듀스 101 시즌1'의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도 결성 직후 미성년자를 제외한 성인 멤버들이 주류 광고를 찍으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등극한 바 있다.

아이오아이가 무려 18편의 광고에 나서며 광고계를 주름 잡았던 기록이 있기에 워너원 역시 추후 화장품, 교복, 스낵 등의 광고모델로 나서며 명실상부 '대세'의 첫 걸음을 내딜 것으로 예상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워너원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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