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가희와 방송인 안선영의 아들이 만났다.
가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로야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해. 오늘 이쁘다 바로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안선영의 아들 바로와 가희의 아들 노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서로 바라보고 얼굴을 만지며 소통하고 있다. 특히 아직 낯선 듯 무표정으로 일관하고 있는 표정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지난 25일 안선영 아들 바로군의 돌잔치가 진행됐다. 안선영은 지난 2013년 10월 한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지난해 6월 아들을 얻었다. 또 가희는 지난해 3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10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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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