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JTBC 새 예능 '비긴 어게인'이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비긴 어게인'은 5.097%(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비긴 어게인'은 국내 최고의 뮤지션으로 손꼽히는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과 '음알못'이지만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는 동행 노홍철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아일랜드로 간 이소라와 유희열, 윤도현, 노홍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소라와 노홍철은 남매와 같은 조화를 드러냈고, 이소라가 잠든 사이에 유희열과 윤도현은 더블린 거리로 향해 유희열은 피아노를, 윤도현은 기타를 치며 두 사람만의 'Falling Slowly'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켰다.
'비긴 어게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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