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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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전소민, 8번 출입구로…'문전성시'

기사입력 2017.06.25 17:1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8번에 다수의 멤버들이 모여들었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사전 미션에 열을 올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 전원에게 미션 큐카드가 전달됐다. 사전 미션은 1%의 명당. 서울 고가공원 각 출입구엔 각각 다른 액수의 미션비가 준비되어 있다. 단, 선택한 출입구에 모이는 멤버 수만큼 미션비는 1/n이 되기 때문에 아무도 오지 않을 출구로 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

전소민은 가장 10만 원이 있는 8번으로 가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유재석은 "뭐라고? 나 8번 간다고 얘기했다. 너 이럴 거야?"라고 했지만, 전소민은 "네. 이따 뵙겠습니다"라고 깍듯하게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왜 얘기를 듣지 않아"라며 "알았어. 와"라고 밝혔다.

하하와 양세찬은 서로를 위하며 훈훈하게 대화를 마쳤다. 하지만 두 사람은 전화를 끊자마자 서로를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목소리에서 배신자 느낌이 확 나지?"라고 말했고, 하하는 "이상하지"라며 "이런 류의 애들이랑 통화하잖아요? 통화한 것 같지가 않아요"라며 의심했다.

이후 8번에서 정모가 시작됐다. 전소민에 이어 하하, 지석진, 유재석이 도착했다. 마지막 양세찬까지 모이며 각자 2만 원만 얻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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