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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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품위있는 그녀' 김선아vs김희선, 이토록 팽팽한 신경전

기사입력 2017.06.24 06:50 / 기사수정 2017.06.24 01:3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품위있는 그녀' 김희선이 김선아를 내쫓을 수 있을까.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3회에서는 빈정거리는 박복자(김선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복자는 안태동(김용건)과 동침 후 더욱 기고만장해졌다. 우아진이 "선 지키세요"라며 박복자의 해고를 유예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복자는 아랑곳하지 않고 가사도우미에게 지시를 내렸다. 이에 우아진(김희선)은 일을 그만 두라고 말했다.

우아진은 박복자의 전과기록을 확인했다. 사기, 횡령으로 잡혀들어갔단 것. 박복자는 사정이 있다고 설명하려 했지만, 우아진은 말려들지 않았다.

결국 박복자는 안태동이 빚을 갚아주었다고 밝혔다. 박복자는 "가불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일할 생각이었다"라고 밝히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회장이 원하는 일을 하려 했지만, 결국은 며느리가 반대했다는 것. 

이후 우아진은 박복자가 아무런 상의 없이 고양이를 데려오자 분노했다. 우아진, 박복자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묵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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