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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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화보] 부산경남 대학미식축구선수권

기사입력 2008.08.31 02:44 / 기사수정 2008.08.31 02:44

김금석 기자

[엑스포츠뉴스=부산, 김금석 기자] 제 29회 부산경남 추계 대학미식축구선수권전이 30일 경성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개막전으로 열린 부산대와 해양대의 경기는 14:0으로 부산대가 승리했다. 부산대의 패싱 플레이와 러쉬 플레이가 빛을 발하며 경기 초반부터 우위를 점한 부산대는 1쿼터와 2쿼터에 터치다운을 각각 성공시키며 앞서나가기 시작해 14: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어 열린 동의대와 울산대의 경기는 13:12로 울산대가 승리했다. 울산대는 동의대에 1쿼터에 터치다운을 허용했지만 2쿼터에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며 전반을 6:6으로 마쳤다. 4쿼터 시작과 함께 동의대가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며 다시 앞서나갔지만 4쿼터 중반에 울산대 쿼터백 채현주에게 터치다운을 허용한 후, 트라이킥 마저 허용하여 역전을 허용했다. 동의대는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울산대 진영 10야드를 남기고 마지막 찬스를 잡았다. 그러나 마지막 공격 찬스에서 1야드를 넘지 못하고 공격권을 넘겨주며 분루를 삼켜야 했다.

전국대회 예선전을 겸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슈퍼리그와 드림리그와 나누어 예선리그를 가진 후, 슈퍼리그 4위까지가 전국대회에 부산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몸을 돌려서 피하자...부산대의 태클을 피하고 있는 해양대>>




<<어딜갈려고...해양대의 러쉬를 수비하는 부산대>>




<<같이 가...부산대의 공격을 수비하는 해양대>>



<<도대체 몇 명이 막는 거야...울산대의 공격을 수비하는 동의대>>



<<어디로 갈까?...동의대의 공격을 수비하는 울산대>>



<<잡았다...울산대의 공격을 수비하는 동의대>>




<<잡혔다!...울산대의 공격을 수비하는 동의대>>




<<무서워!...울산대의 공격을 태클로 수비하는 동의대>>




<<저리가!...울산대의 수비를 밀쳐내는 동의대>>




<<꼭꼭 숨겨!...동의대의 태클에 넘어지는 울산대>>




<<더 이상은 못가!...울산대의 공격을 수비하는 동의대>>




<<어흥...동의대의 태클을 피하는 울산대>>




<<한번 부딪쳐보자...동의대의 공격을 수비하는 울산대>>




<<무거워...동의대의 공격을 수비하는 울산대>>



김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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