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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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황치열, 10년 만에 오른 음방…감동의 보이스

기사입력 2017.06.23 17:20 / 기사수정 2017.06.23 18:2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황치열이 10년 만에 음악방송 무대에 올랐다. 

23일 방송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황치열이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그는 첫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의 타이틀곡 '매일 듣는 노래'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했다. 그의 음악방송 출연은 무려 10년 만. 2007년 3월 데뷔곡 '한번만'으로 출연하고 나서 10년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음악방송 무대를 찾게 됐다.

황치열의 새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는 10만장을 돌파, 조용필 '헬로' 이후 남자 솔로가수로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매일 듣는 노래'는 공감을 부르는 가사와 황치열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황치열은 오는 24일,2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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