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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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학교' 김용만 "아들 대학 합격에 가슴 뛰어, 등록금 너무 비싸다"

기사입력 2017.06.22 20:20 / 기사수정 2017.06.22 20:2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김용만이 가장 가슴 뛰는 일로 아들의 대학교 학교를 꼽았다.

22일 방송된 tvN '인생학교'에서는 '가슴 뛰는 일을 찾는 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더불어 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선생님으로 '인생학교'를 찾았다.

표창원 의원은 "난 나를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간다"라며 "왜냐하면 내가 가슴뛰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김용만은 "난 최근에 아들이 대학에 합격했을 때 가장 가슴이 뛰었다. 등록금이 정말 비싼 학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은 "그래서 우셨구나"라고 말했고, 김용만이 긍정해 폭소케 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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