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베킨세일이 능력자로 등극했다. 22세 연하와 연애 사실이 드러난 것.
2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케이트 베킨세일이 배우 겸 코미디언인 22세 연하 매트 라이프와 열애 중이다"며 "두 사람이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의 할리우드 거리에서 애정행각을 벌였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입을 맞추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가족, 친구 등의 지인들에게 연애 사실을 알린 뒤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측근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매트 라이프가 케이트 베킨세일을 자상하게 챙겨준다"며 "케이트 베킨세일의 가족들도 그를 좋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케이트 베킨세일은 2004년 영화감독 렌 와이즈먼 결혼 후 지난해 성격 차이로 이혼했고, 슬하에 자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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