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가 변함없는 러블리 미모를 과시했다.
미란다 커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란다 커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가방을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미란다 커는 이어 윙크를 하는가 하면 입술을 쭉 내밀며 팬들에게 기습 뽀뽀를 날리기도 했다. 그는 최근 '품절녀' 반열에 올랐지만 여전히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미란다 커는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과과 지난달 28일 미국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