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션, 정혜영 부부가 미국에서도 아름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션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원의 기적 in Los Angeles(로스앤젤레스) 콘서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션은 만원권 지폐를 들고 서 있으며 정혜영은 션의 어깨에 기대 귀엽게 검지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히는 부부를 입증하듯 다정한 포즈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만원의 기적 콘서트'는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콘서트로 션, 정혜영 부부는 지난 2012년부터 이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션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