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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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올림픽 금메달 기념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2008.08.29 10:59 / 기사수정 2008.08.29 10:59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두산베어스는 9월 2일(화), 한화와의 홈 3연전을 맞아 '올림픽 금메달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야구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된 것.

먼저 3연전 첫날인 2일(화)에는 올림픽에 출전한 두산베어스 김경문감독과 함께 김광수코치, 김동주, 이종욱, 고영민, 김현수선수와 한화이글스 김민재, 류현진선수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하고, 김경문감독이 팬들에게 인사하는 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2일(화)부터 4일(목)까지 3연전 동안 두산베어스 올림픽 대표 선수들과 팬들이 직접 만나는 특별 팬사인회를 경기 전 갖는다.

그리고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기념하기 위해 2일(화)은 2008년 세계청소년 야구 선수권대회 MVP 성영훈선수, 3일(수)은 베이징 올림픽 여자 유도 78kg급 동메달리스트 정경미선수(23세, 하이원 소속), 4일(목)은 남자양궁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이창환선수(26세, 두산중공업 소속)가 연속해서 기념 시구를 하게 된다.

한편 두산베어스는 올림픽 금메달 기념 이벤트 기간 동안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금메달 기념'라는 문구가 새겨진 사인공 1,000개와 선수들의 사인이 들어간 포토 사인지 10,000장을 특별 제작해 관중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올림픽 야구 대표팀 (C) 두산베어스 제공]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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