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개그맨 남희석이 조세호와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남희석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홍만. 조세호.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세호는 키 차이가 많이 나는 최홍만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조세호는 172cm로 평균 남성의 신장이지만 218cm의 최홍만 옆에서는 영락없는 꼬마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남희석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