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참가자 김태민이 생애 첫 팬미팅을 연다.
김태민은 오는 7월 16일 오후 1시 서울 TCC아트센터에서 팬미팅 ‘꽃길:그 첫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꽃길:그 첫 번째’는 한아름컴퍼니의 신인 배우 김태민과 팬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가깝게 알아가고, 본인의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된 팬미팅이다.
한아름컴퍼니 관계자는 “김태민 군에 대한 팬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자리를 마련했다. 공연을 위해 김태민군은 그 어느 때보다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좋은 공연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사랑과 관심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김태민은 최근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항상 큰 웃음을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반전된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지만 도중 장폐색으로 인해 하차하게 되어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샀다.
또한 무료팬미팅이지만 라면,쌀 등을 입장료로 받은 뒤 해당 물품들을 김태민과 팬들의 이름으로 좋은일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져 더욱더 화제를 모으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한아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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