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FT아일랜드 최종훈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첫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한국어 실력이 계속 좋아지고 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러시아 출신의 모델 겸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연재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안젤리나와 다닐로바와 함께 찍은 사진은 게재하며 의외의 친분을 과시 한 바 있다.
한편 손연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듬체조 선수로 지난 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종합 순위 4위에 오르는 성과를 얻었다. 이후 지난 3월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