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비스트 출신 장현승이 솔로 앨범을 내고 일본 진출까지 노리고 있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장현승은 오는 7월22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비스트 활동 시절엔 여러번 일본에서 무대를 가졌지만, 솔로 가수로서 팬들을 만나는 공식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다.
장현승은 오는 7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현재 막바지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장현승은 우선 오는 7월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백암아트홀에서 국내 팬들을 위한 첫 단독 팬미팅 'HOME'를 진행한 후, 일본 팬들에게도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 무대에서 솔로로 선보이는 신곡이 베일을 벗을 전망이다. 장현승은 현재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 라도와 곡 작업중이다.
장현승은 팬미팅을 마친 후엔 일본 현지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장현승은 지난 해 비스트를 탈퇴하고 솔로로 나섰다. 지난 2월 3인조 비스트 재결성 소식이 전해졌지만 아직 구체화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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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