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필라테스 강사 겸 배우 양정원이 언니인 아나운서 양한나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양정원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단백질 충전. 와인잔에 얼굴 넣어보려 노력했다. 애썼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양정원, 양한나 자매의 셀카가 담겨 있다. 이들은 차에서 포즈를 취하는가하면 한 레스토랑에서 와인잔을 이용해 천진난만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또렷한 눈망울과 이목구비가 똑 닮은 우월한 유전자가 돋보인다. 특히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두 사람의 완벽한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양정원은 지난 11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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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