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ACT학원 PSU에듀센터, SAT 8월 시험 대비반 개설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2017년부터 SAT시험을 8월에도 치를 수 있게 되었다. 이에 SAT•ACT 전문학원 PSU에듀센터에서는 미국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입시생들을 위해 ‘SAT 8월 시험 대비반’을 개강한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유학생들은 방학 동안 열심히 SAT를 공부한다 해도 2개월 가량 지난 뒤에 시험을 보기 때문에 공부한 것을 잊어버리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8월 시험 대비반’은 공부한 내용을 거의 기억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험을 볼 수 있어서 그 효율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SAT 8월 시험 대비반’은 3주 단기 집중 과정으로, 적은 시간을 투자하여 고효율을 내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수업이다. 강의는 University of Pennsylvania, Duke University, Georgetown University, University of Chicago 등 명문대 출신 PSU 대표 강사가 직접 지도하며, 매일 1세트씩 일주일에 5세트 이상 실전모의고사 풀이 중심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SAT 영역별 분석 및 기출문제 해설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주 2회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실전능력 향상을 점검 받는다. 개강은 7월 3일(월), 7월 24일(월)에 진행된다.

PSU에듀센터는 8월 SAT 시험 대비반 외에도 대치 본원 및 삼성 분원에서 열리는 Daily Program과 All-Day Program, 동탄 캠퍼스의 초집중 SAT캠프과 같은 여름특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PSU에듀센터 관계자는 “미국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입시생이라면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성적 향상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8월 시험 대비반은 얼마 남지 않은 SAT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개설된 만큼, 짧은 기간 동안 집중적인 학습을 할 수 있어 목표한 성적을 달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8월 시험 대비반 및 2017 여름특강, 미국대학 컨설팅 등 자세한 내용은 PSU에듀센터 홈페이지나 상담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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