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김정민이 올 여름을 이끌 색상으로 그리너리(Greenery)를 꼽았다.
19일 방송된 XTM '밝히는 과학자들'에서는 김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서장훈과 원종우, 이정모, 김범준, 이종필 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정민은 "P사(미국의 세계적인 색채연구소이자 색상회사)라는 곳에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정확한 컬러를 선정한다. 만 여가지 이상의 색을 시스템으로 체계화해놓은 곳이다"라며 "이 곳에서 말하는 색상을 많이 참고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너리(Greenery)'를 유행할 색깔로 꼽았고, 이에 서장훈이 "44년 인생 동안 처음 들어본 색깔 이름이다"라고 놀라워했다.
김정민은 "그린 계열인데 노란색이 섞여 있는 것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일상에 지친 사람이 봤을 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컬러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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