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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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추리' 감독님, '볼륨' 애청자다…행복하게 촬영"

기사입력 2017.06.19 20:4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최강희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추리의 여왕' 감독님과의 인연을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에서는 배우 최강희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최강희가 출연한 '추리의 여왕' 감독은 '볼륨을 높여요' 라디오 부스에 간식을 보냈다.

이에 최강희는 "내가 '추리의 여왕'에서 유설옥 역을 맡았었다. 감독님이 간식 선물을 보내주셨다. 스태프 분들 것까지 다 챙겨서 보내주셨다"고 말하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추리의 여왕' 다른 감독님은 프라하로 급 여행 중인데 '볼륨을 높여요' 애청자였다고 하더라. '라디오 들었을 때 위로가 됐다'고 하시면서 내게 정말 잘해주셨다. 행복하게 촬영을 마쳤다. 이렇게 라디오로도 인연이 되는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쿨FM 보이는 라디오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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